2020패션1 2020년 다시 돌아온 청청패션 안녕하세요 라이프 스타일입니다.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언젠가 청춘이 사라질지 몰라도, 당신은 언제나 청춘 속에 살 수 있습니다.'청'(denim) 의상을 입으면 말입니다.재질도, 나이도 가리지 않는 청의 매력. 올해 다시 온 '청청 패션'은 봄꽃을 닮아 한층 더 가볍고 한결 발랄합니다.특히 미국 색채연구소 팬톤이 올해의 색상으로'클래식 블루'를 선정하면서 '청'에 대한 패션계 요구는 더욱 강렬해졌습니다. 고급스럽고 우아한 실크 원단이나, 사랑스러운 레이스와도 어울리고, 지난해부터 유행하던 네온 컬러와 파스텔톤, 그 어떤 색깔과도 조화를 이루는 게 바로 '청'입니다. 가죽과 곁들이면 바로 속도 좀 내야 할 것 같은 '센 언니' '센 오빠' 느낌으로 변신하고, 일명 '생지'라고 하는 데님 원단을 위아래로 맞.. 2020. 3.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