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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뷰티/의류,ACC

폴로 · 타미 등 90’s 인기 재 점화

by Neerg - upncheez 2020. 3. 19.

안녕하세요 라이프 스타일입니다.

지금의 4050 세대들이 공감할 만한 

그 시절 패션들이  2020 버전으로 새롭게 재탄생하고 있습니다.

패션 르네상스 시절로 분류되는 90년대 스타일이 

뉴트로 감성과 함께 다시 떠오르면서 그때 인기 브랜드들이 부활하는 추세입니다.

이를 반갑게 맞이하는 기성세대와 

전혀 새로운 브랜드로 받아들이는 MZ세대의 열광이 

더해져 뜻밖의 매출 상승세로 이어집니다.

대중 문화 전반적으로 흐르는 뉴트로 무드가 패션마켓에도 

일어나면서 폴로와 타미힐피거처럼 

미국 상류층 문화를 담은 트래디셔널 캐주얼이 부활하고 있습니다.

또 휠라의 성공사례를 시발점으로 엘레쎄, 프로스펙스 등 

스포츠 업계의 복각 트렌드 등이 대세를 이룹니다.

이와 함께 LF는 이번 S/S시즌 1990년대를 풍미하던 

미국 스트리트 캐주얼 ‘챔피온’을 새롭게 출범하는 등 

뉴트로 기류에 합류하고 있습니다.

패션시장 내 어느 정도 구축돼 있는 브랜드 인지도와 

전통성을 바탕으로 하면서 1825세대까지 

공감할 만한 코드로 풀어 낸다면 옛 명성을 다시금 재현하지 않을까 기대하는 모습. 

패션은 돌고 돈다는 말이 새삼 실감되는 뉴트로 패션의 대표주자들의 경쟁력을 조명해 봅니다.

뉴트로 열풍을 타고 8090 패션 스타일이 재조명된 가운데 

과거의 향수와 현재의 트렌드가 제대로 결합해 

다시 인기를 얻고 있는 역주행 캐주얼이 주목됩니다.


대표적으로 랄프로렌코리아(지사장 김진형)의 폴로를 들 수 있습니다.

폴로는 글로벌 역사로 보면 론칭 50주년을 넘어선 

아메리칸 캐주얼의 대명사며 국내에는 1985년에 처음 선보여 35년이나 된 브랜드입니다.

지금까지 라이프 스타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