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만 경험 담은 블랙야크 'BAC 컬렉션' 확대 출시

안녕하세요 라이프스타일입니다.

비와이엔블랙야크(회장 강태선)의 블랙야크가 

산행 액티비티 플랫폼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Blackyak Alpine Club, 이하 BAC)'과 

협업한 ‘BAC 컬렉션’을 용품까지 확대해 출시한다. 

BAC 컬렉션은 지난 8년 동안 브랜드와 경험을 공유하고 있는 

13만 BAC 멤버들의 실제 경험과 조언을 바탕으로 기획된 상품군입니다.

이 상품군의 모티브가 된 BAC는 2013년 '명산 40'이라는 프로그램과 함께 

시작해 현재 약 13만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앱을 다운로드받아 누구나 '명산 100' '백두대간 에코 트레일' 등 

블랙야크가 운영 중인 산행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컬렉션은 첫 출시 이후부터 스포츠용품박람회 ISPO 뮌헨을 통해 

꾸준히 업그레이드하고 있으며, 

전시 상품에 아시안 핏을 적용해 출시하는 등 매 시즌마다 아이템을 늘려 왔습니다.

올해는 의류부터 신발, 가방, 텐트 등 용품까지 확대해 컬렉션의 품목을 더욱 넓혔습니다.

또 초급자부터 전문가까지 어떤 기후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블랙야크의 하이테크 기술력을 집중시켰으며, 

플랫폼의 아이덴티티 BAC 로고를 디자인 요소로 채택해 클럽 멤버들과 유대감을 강화했습니다.

이 로고는 별도로 지참해야 하는 인증 타월을 대체할 수 있어 

컬렉션을 착용하는 것만으로도 BAC 플랫폼에서 운영 중인 프로그램 인증이 가능합니다.

컬렉션 중 ‘BAC마운트GTX’는 BAC 셰르파들과 함께 

엄격한 필드테스트를 거쳐 선보였던 등산화의 계보를 잇는 상품입니다.

발의 습기를 배출할 수 있도록 기존 대비 150% 향상된 고어텍스 서라운드 기술을 적용해 쾌적한 보행이 가능합니다.

블랙야크만의 차별화된 인솔, 미드솔, 아웃솔 개발 기술로 

탁월한 접지력과 충격 흡수를 발휘해 여러 환경과 다양한 지형에서도 믿고 디딜 수 있습니다.

의류 부문에서는 ‘BAC한라2재킷’이 있습니다.

이 아이템은 풀집업 형태의 가벼운 바람막이 재킷으로 버려진 폐트병에서 

원사를 뽑아 낸 리사이클 폴리에스터 소재를 사용하고, 

환경에 영향을 주는 과불화화합물이 들어 있지 않은 친환경 발수제(PFC-Fee)까지 적용했습니다.

자연이 주는 가치를 공유하고 있는 플랫폼의 경험뿐 아니라 

자연을 지속 가능하게 하려는 친환경 제품 개발의 의지까지 담아냈습니다.

또 다른 의류 상품인 ‘BAC바로조나GTX재킷’은 독일 오피스 R&D센터 DNS와 협업해 제작했습니다.

고어텍스 프로셸 소재에 인체 공학적 후드, 

움직임에 최적화된 패턴을 적용해 기능성은 물론 사용자의 활동성까지 고려했습니다.

이 외에도 당일산행용 백팩 ‘BAC 자이언트 35’도 함께 출시했습니다.

EVA 몰딩으로 등판 구성하고 부분 볼륨을 넣어 착용감이 편하며, 

타공 몰드형 멜빵으로 통기성을 높였습니다.

하단부에는 나노 오토 리페어(Nano Auto Repair) 원단을 적용해 3mm 이하의 구멍이 생겨도 복원 됩니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지난 8년동안 함께한 13만명의 BAC회원은 

블랙야크의 핵심 자산”이라며 “그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연과 사람을 보호하고 

역동적인 아웃도어 활동을 돕는 블랙야크만의 혁신 기술을 더해 BAC 컬렉션을 더욱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라이프스타일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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